tvN O'PENing 2023 나를 쏘다, 배강희, 한수아, 성동일, 이기택

tvN O'PENing 2023
나를 쏘다

 

 

오프닝 나를쏘다 포스터

 

 

tvN X TVING 합작 오프닝 시리즈 마지막 일곱 번째 작품,

조은솔 연출, 정지현 극본!

 

꿈과 가족을 지키고 싶어서 승부조작이라는 잘못된 선택을 했던 고등학생 천재 사격 선수가 다시 복귀를 꿈꾸며 일어서는 이야기.

 

오프닝 단막극 마지막 작품인 <나를 쏘다>는 1부작이 아닌 2부작으로 방영됩니다.

 

tvN 2023년 8월 27일 일 오후 10시 40분~ (1부, 첫화)

tvN 2023년 9월 3일 일 오후 10시 40분~ (2부, 마지막화)

 

 

나를쏘다 주요 출연진

 

 

tvN 단막 연작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 <나를쏘다>는 스포츠 장르인데요. 그중에서도 '사격' 선수들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주요 출연진으로는 박규정 역의 배강희, 이다운 역의 한수아, 이재건 역의 성동일, 석시윤 역의 이기택이 있습니다.

 

고등학교 천재 사격선수가 '자책'에 갇혀 나아가지 못하다가 과거의 라이벌과 단 한명의 팬을 만나, 다시 한발씩 쏠 용기를 얻어가는 이야기인데요. 무거운 현재를 살아가는 소중한 청춘들에게 인생에는 수많은 실수와 후회가 있지만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하고자 만들었다고 합니다.

 

 

tvN 오프닝 나를쏘다 배강희 스틸컷

 

• 박규정 _ 배강희 분
  19세 (전) 천재 사격선수
  26세 (현) 게임폐인

 

싸가지 없는 말투와 무표정은 누군가에게 보호 받아 본 적 없는 규정의 방어기제 입니다. 아픈 동생의 병원비를 벌기 위해 현실에 치여 사는 규정에게 메달이 필요한 고등 선수들의 학부모들이 잘못된 제안을 하는데요. 200만원을 주면서 결선에서 한 발만 잘못 쏴달라고 한 것이죠. 

 

승부 조작?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하지만 잠시 미쳤던 걸까... 

 

주먹 한방과 쌍코피로 마주하게 된 7년 전 과거의 파편. 자책하면서 마음 속 깊이 묻어두었던 사격에 대한 그리움이 살아납니다. 

 

이유를 떠나서 스포츠 세계에서 승부 조작을 수락한 선수의 잘못은 당연한 거겠지만, 어린 선수의 상황을 악용해서 자기 자식 위한답시고 잘못된 선택을 요구한 어른이라는 사람들이 참 원망스럽습니다. 그렇게 해서 자신의 자식이 메달을 딴다고 한 들 그 아이의 정당한 실력도 아닐뿐더러 그로인해서 마음에 언제 없어질 지 모르는 응어리를 가지고 살아가게 될 선수에게는 어떻게 책임을 질까요? 그런 학부모들이라면 수락한 선수에게 책임을 돌릴 뿐, 자신들의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칠 지는 미지수네요.

 

 

tvN 나를쏘다 한수아 스틸컷

 

• 이다운 _ 한수아 분
  19세 (전) 서동여고 사격부 인기녀, SNS 스타
  26세 (현) 10M 공기소총 국가대표, 국민 여동생

 

사랑만 받고 자란 듯한, 규정과는 전혀 다른 성격의 인물입니다. 러블리라는 단어가 딱 어울리는 캐릭터. 아버지(재건, 성동일 분)의 강압적이지만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규정을 이기고 1등이 되기 위해 노력하지만, 아무래도 역부족입니다. 그래서 규정을 질투하지만, 그래도 같은 동기로서 규정을 아끼며 선수로서 존경하는 애증 관계에 있는 라이벌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규정이 승부조작이라니? 설마... 아빠도?

 

7년 시간이 흐르는 동안 '국민 여동생'이라는 타이틀이 붙을 정도로 스포츠 스타가 되었지만, 여전히 그녀에게는 '만년 2등'이라는 타이틀도 따라다니고 있습니다. 이제는 누군가를 이기기 위한 경기가 아닌 자신을 위한 경기를 하고 싶어합니다.

 

 

tvN 나를쏘다 이기택 스틸컷

 

• 석시윤 _ 이기택 분
  19세 (전) 사격 선수
  26세 (현) 사격 코치

 

규정의 사격 코치(준임, 이지훈 분)의 아들이자 멋부리기 좋아하는 허당. 미친 폼을 위해 아버지를 따라 사격을 시작한 그는 잘하고 싶은 마음보다 당연히 멋있어 보이기 위해서 순위권에 욕심냈습니다. 그러다 규정의 경기를 망치게 되는 일이 일어나고, 그 뒤로 죄책감으로 규정의 경기를 유심히 관찰하게 되었는데요. 규정의 경기를 분석하면서 그에게 따져들어 자신의 우상으로까지 삼게 되는데, 승부조작이라니..!

 

아버지 뒤를 이어 사격 코치가 된 그의 앞에 7년 만에 우연히 나타난 지난 나의 우상!

 

 

• 이재건 _ 성동일분
  50대 중후반 / 다운 父, 전 국가대표 감독

 

선수 시절 최선을 다해도 그가 이룰 수 있는 건 딱 국가대표 후보 상비군까지. 자존감을 내려놓고 숙이는 방법을 선택했기에 국가대표 감독자리까지 갈 수 있었지만,,, 자신의 딸만큼은 자신처럼 살게 하고 싶지 않다는 비뚤어진 부정으로 이 모든 일의 원인을 만든 학부모.

 

 

 

오프닝 나를쏘다 출연진

 

• 박규태 / 18세 / 규정의 동생 / 윤여원
• 석준임 / 50대 중반 / 시윤 父, 서동여고 사격부 코치 / 이지훈
• 김여진 / 18세 / 규정과 다운의 후배 / 장성윤
• 서주현 / 17세 / 서공여고 사격부 1학년 / 박리원

 

<나를 쏘다>의 출연진 배우입니다. 인물 사진 순서대로 각 인물명과 간단한 소개 있습니다.

 

박규태 _ (윤여원 분)

규정의 동생 규태는 태생적으로 몸이 좋지 않아서 정기적으로 투석을 받아야 하는 인물입니다. 가족에게 짐이 되고 싶지 않지만, 엄마가 지나가듯 내뱉은 '하나만 덜했어도.. 살 만할 텐데'라는 말이 마음 속 깊이 박히고 맙니다. 본인은 외롭고 심심하지만 그래도 누나가 사람들이 좋아하는 사격 천재라는 사실을 자랑스러워하는 동생입니다.

 

석준임 _ (이지훈 분)

규정의 천재적 재능을 가장 먼저 알아봐준 인물입니다. 단순하고 호탕한 그는 골치 아픈 일에 끼어드는 걸 극도로 꺼리는 사람인데요. 규정의 복잡한 사정을 이해하면서 그를 사격 선수로 키우고자 노력했기에 더 큰 배신감을 느끼게 됩니다.

 

김여진 _ (장성윤 분)

능글맞은 성격의 친화력이 좋은 서동여고 사격부 비타민.

 

서주현 _ (박리원 분)

시윤의 첫 제자. 생각나는 대로 말하는 편. 그래도 속은 의리가 있는 인물.

 

 

 

tvN 오프닝 나를쏘다 카메오 정경호 스틸컷

tvN 나를쏘다 카메오 김히어라 스틸컷

 

 

tvN 나를쏘다의 깜짝 카메오! 정경호, 김히어라 배우가 등장합니다 !

 

특별출연인 정경호, 김히어라 배우는 각 규정 아르바이트 사장님과 남고 사격 코치로 등장한다고 하는데요~ 넷플릭스 <더글로리>에서 김히어라 배우의 아역을 연기했던 <나를 쏘다>의 주인공 배강희 배우! 이번 작품에는 김히어라 배우님이 특별출연하면서 다시 재회하게 되었습니다. 

 

특급 카메오까지 등장하는 tvN X TVING 합작품, 오프닝 단막 시리즈의 마지막 <나를쏘다>!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