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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월 17일 넷플릭스 공개 확정,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트렸을 뿐인데 정보
    방송 영화 전시 공연 2023. 1. 13. 17:47

    임시완, 천우희 주연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트렸을 뿐인데' 넷플릭스行

     

     

    넷플릭스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트렸을 뿐인데' 포스터
    넷플릭스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트렸을 뿐인데' 포스터

     

    감독 김태준
    각본(각색) 김태준
    등급 15세 이상
    장르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
    공개일 2월 17일 넷플릭스 공개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트렸을 뿐인데'가 2023년 2월 17일 넷플릭스 공개를 확정했습니다. 처음에는 영화관 개봉을 목적으로 촬영한 영화였는데, 결국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로 공개한다고 합니다! 

     

    • 일본 소설 시가 아키라의 '스마트폰을 떨어트렸을 뿐인데' 원작

     

    '스마트폰을 떨어트렸을 뿐인데'는 동명의 일본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원작 소설은 시가 아키라 작가의 소설로 일본 추리소설 랭킹 '제15회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에서 대상을 받은 작품이라고 합니다. 알리딘, 예스 24 등 국내 서점에서도 베스트셀러에 올랐습니다. 해당 작품은 시가 아키라 작가의 데뷔작으로 후속작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붙잡힌 살인귀'가 출간되었습니다.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트렸을 뿐인데' 일본 원작 영화 포스터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트렸을 뿐인데' 일본 원작 영화 포스터

     

     

     

    일본에서도 같은 제목으로 2018년도에 개봉(국내에서는 2019년도 4월 개봉)했습니다. 일본판 영화에서는 국내에도 많이 알려진 배우인 키타가와 케이고(이나바 아사미 역, 한국판 천우희), 치바 유다이(카가야 마나부 역, 한국판 임시완) 다나카 케이, 나리타 료 등이 출연했습니다. 일본 영화의 감독은 '링', '검은 물 밑에서', '사다코' 등으로 유명한 나카타 히데오 감독이 맡아서 연출했습니다. 

     

    일본판 영화에서도 같은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지만, 내용이 완전히 동일한 것 같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대요. 줄거리만 봤을 때, 일본판 영화에서는 여자 주인공(키타가와 케이고)의 남자친구 핸드폰을 잃어버린다는 점이 한국판 영화와 다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국판에서는 여자 주인공의 핸드폰이 분실된다고 나와있습니다.

     

     

    • 김태준 감독의 첫 장편 데뷔 영화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트렸을 뿐인데' 한국판 포스터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트렸을 뿐인데' 한국판 포스터

     

     

    '스마트폰을 떨어트렸을 뿐인데'는 김태준 감독의 첫 장편 영화 데뷔작입니다. 김태준 감독은 2016년 직접 쓴 시나리오 <심증>으로 데뷔 예정이었으나, 캐스팅, 임금 문제 등으로 작품이 무기한 연기되면서 '스마트폰을 떨어트렸을 뿐인데'로 장편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첫 장편 연출이지만, 오랜 시간 직접 시나리오를 각색하고 다듬었다고 합니다. 첫 장편 연출임에도 훌륭한 영화를 선보인 감독들이 많았기 때문에 신인 감독에 대한 우려보다는 신선함이 기대가 됩니다.

     

     

    • 줄거리 및 주요 출연진

     

    '스마트폰을 떨어트렸을 뿐인데'의 주요 줄거리는 평범한 회사원이 스마트폰을 분실하면서 생기는 일을 그리고 있습니다. 개인 정보가 모두 담긴 스마트폰으로 위협을 받으며 일상이 흔들리며 생기는 사건을 추적하는 현실 밀착 스릴러라고 합니다.

     

     

    영화 &#39;스마트폰을 떨어트렸을 뿐인데&#39; 나미 역을 맡은 천우희 배우 화보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트렸을 뿐인데' 나미 역을 맡은 천우희 배우 화보, 출처: 천우희 인스타그램

     

     

     

    나미 역 - 천우희

    천우희 배우가 맡은 나미는 스마트폰을 잃어버리는 평범한 회사원으로 원작에서는 이나바 아사미 역입니다. 스마트폰을 잃어버린 뒤 일상의 위협을 받는 역할입니다. 천우희 배우가 평범했던 일상이 뒤틀리면서 생기는 심리 변화 연기를 어떻게 표현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영화 &#39;스마트폰을 떨어트렸을 뿐인데&#39; 준완 역을 맡은 임시완 배우 화보와 커피차 인증샷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트렸을 뿐인데' 준완 역을 맡은 임시완 배우 화보와 커피차 인증샷, 출처: 임시완 인스타그램
     

     

    준영 역 - 임시완

    준영 역은 원작에서는 카가야 마나부 역으로 휴대폰을 분실한 나미와 얽히게 되는 휴대폰 수리 기사 역할입니다. 임시완 배우는 맡은 캐릭터마다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이번 영화를 통해서는 또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다른 배우들과 호흡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임시완 배우와 천우의 배우는 첫 호흡이며, 임시완 배우와 김희원 배우는 드라마 '미생', 영화 '불한당:나쁜 놈들의 세상', 예능 '바퀴 달린 집 시즌2' 이후 네 번째입니다.)

     

     

    영화 &#39;스마트폰을 떨어트렸을 뿐인데&#39; 지만 역을 연기한 김희원 배우 프로필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트렸을 뿐인데' 지만 역을 연기한 김희원 배우 프로필, 출처: 제이씨이엔티 홈페이지

     

     

     

    지만 역 - 김희원

    김희원 배우가 연기한 지만 역은 수상하게 발생하는 사건을 추적하는 형사 역입니다. 김희원 배우는 영화 '아저씨'의 만석과 같은 악역 연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지만, 영화 '육혈포 강도단', '미씽:사라진 여자'에서 형사 역을 연기한 이력이 있습니다. 

     

     

    • 그 외 출연진

     

     

    박호산 나무위키 &#44; 김예원 아티스트컴퍼니 홈페이지&#44; 전진오 나무위키&#44; 김주령 저스트엔터 홈페이지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트렸을 뿐인데' 출연진, 박호산, 김예원, 전진오, 김주령, 출처: 박호산 나무위키, 아티스트컴퍼니 홈페이지, 전진오 나무위키, 저스트엔터 홈페이지

     

     

     

    박호산, 김예원, 전진오, 김주령 등 배우가 출연하며, 출연진의 배역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역할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배우 이름만 봐도 연기력은 의심의 여지가 없는 분들임을 알 수 있습니다. 김예원 배우는 천우희 배우와 영화 '써니(2011)' 이후 무려 12년 만에 한 작품에 출연입니다. 

     

     

     

    믿고 볼 수 있는 배우들이 총 집합하여 만든 리메이크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트렸을 뿐인데'.

     

    얼른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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