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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단골 다짐 목표 TOP 3, 외국어 공부, 독서, 운동CASTING 2023. 1. 14. 18:55
2023년 새해 단골 목표 TOP 3
외국어 공부, 독서, 운동벌써 2023년 새해가 된 지도 보름이 가까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다음 주면 설명절인데요! 명절 연휴를 이용해서 팬데믹 시국으로 못 갔던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번 설 여행 1순위로는 제주도를 제치고 일본이 뽑혔다고 합니다. 환율 영향이 아무래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새로운 해를 시작하면서 많은 분들이 하는 목표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바로 외국어 공부(특히 영어!), 독서, 운동입니다.
외국어 공부는 매년 해도 왜 제자리걸음인지...
외국어 공부하면 제일 처음으로는 영어 공부를 꼽습니다. 일본어, 중국어 등 다른 언어가 많지만 국내에서는 마치 영어가 한글과 비슷한 수준으로 오래 공부하는, 아니 오히려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공부하는 언어가 아닌가 싶습니다. 한글은 우리나라 언어라는 이유로 오히려 정규 교과 과정이 끝나면, 일부러 시간을 더 투자해서 공부하는 분을 찾기 어려운데 반해, 영어는 연령에 상관없이 많은 분들이 계속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영어는 당연하고 그 외 언어 공부를 시작하는 분들도 많다고 하는데요. 여러 외국어 교육 사이트에서 태국어 수업을 새로 오픈했더라고요. 태국 시장이 커지면서, 새롭게 시작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작심삼일도 열 번이면 한 달이 됩니다! 언어는 무엇보다 꾸준히! 가 정답인 거 아시죠? 처음 의욕이 유지되지 않더라도, 계속해서 다시, 다시 시작하는 한이 있더라도 한 번 목표로 삼았으면 본인이 정한 수준까지는 될 수 있도록 해보시길 응원합니다.
2022년 목표, 한 달에 한 권, 12권 읽기
2022년 총 읽은 책 2권...
2023년에는 꼭 12권 읽고 말자!실제 책을 읽는 분은 잘 안 보이지만, 많은 분들이 책 읽기를 손에서 놓고 있지는 않습니다. 저는 그것만으로도 좋은 시그널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무엇이든지 시작하려면 제일 처음 필요한 것은 그것을 하겠다는 생각이 아니겠습니까? 책을 읽겠다는 마음이 없으면 책은 한 장도 읽지 못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새해 목표로 독서량을 설정하는 것이 희망적인 징조라고 느낍니다.
독서의 좋은 점은 말하지 않아도 모두 공감하기 때문에, 살아가기 바쁜 시간을 쪼개서 책을 손에 들고 있습니다. 한 달에 한 권 꾸준히 읽는 목표를 달성하기 어렵다면, 이렇게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보통 책은 소제목으로 분류된 챕터가 있습니다. 일주일에 그 챕터만 다 읽겠다. 아니면 하루에 한 페이지만 무조건 읽겠다. 이런 식으로 읽어야 할 분량을 한 권이 아닌 한 장, 한 챕터로 나누는 것입니다.
정말 피곤한 날은 한 장만 읽고 책을 덮을 수도 있지만, 일단 읽기 시작하면 다음 장도 읽을 수도 있고 그러다 보면 어느새 삼분의 일을 넘어가고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중요한 건, 마음속에서 책 지우지 않기! 이니까, 목표한 책을 못 읽었다고 아예 포기하지 마시고, 목표량을 달성 못했으니까 지금 두 페이지라도 채우지 하는 마음으로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TV 속에 출연하는 사람들은 다들 어쩜 저렇게 몸이 좋을까...
사람이 살아가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가족, 사랑, 돈 등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저는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 셋째도 건강이라고 생각합니다. 건강을 잃게 되면, 아예 다른 것을 시도조차 하기가 어려우니까 말입니다. 몸이 아프면, 신경이 예민해지고, 그렇게 되면 주변 인간관계에 자연스럽게 악영향이 가게 됩니다. 공부를 하고 싶어도, 체력이 받쳐주지 않으면 집중력은 쉽게 흐트러지고 말죠. 독서도 말할 것도 없습니다.
저처럼 생각하는 분이 많기 때문에 '운동'은 새해 목표 TOP3 중에서도 필수로 꼽히는 다짐입니다. 매해 혹은 매달 운동을 하기 위해서 센터에 등록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헬스장에서는 새해가 대목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등록만 하고, 가지는 않는 분, 많으시죠? 오죽하면 헬스장 입구에 헬스장 오는 것만으로도 반은 했다는 문구가 단골로 등장하겠어요.
개인마다 성격이 다르고, 건강 상태가 다른 것처럼 필요한 운동도 다릅니다. 그리고 상황에 따라서 할 수 있는 운동과 없는 운동이 있습니다. 매일 출퇴근하는 직장인이 수영이 하고 싶은데, 직장으로부터 1시간 이내 거리에 수영장이 없다면, 자주 가기는 힘들 겁니다. 주변 생활권에 가고 싶은 운동 수업이 있는 것도 중요한 고려 요소입니다.
그리고 반드시 운동을 하기 위해 특정한 곳에 돈을 내고 등록해야 하는 건 아닙니다. 요즘에는 홈트를 도와주는 무료 프로그램도 많습니다. 조금 더 관리를 받으면서 하고 싶으면, 돈을 내고 집에서 관리받는 프로그램도 있고요. 운동은 하고자 하면 얼마든지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말이 있습니다.
무슨 운동을 할지 하는 고민은 일단 걸으면서 해라.
무슨 운동할지 집에서 고민한 하지 말고, 일단 시작하면서 고민하면 뭐라도 남습니다. 우리 모두 지금 자리에서 일어나서 스쾃 10개라도 해봅시다! 스쾃 10개, 1분만 투자하면 됩니다.
올해 새해 목표, 2023년 1월 1일에 다짐했는데 어느새 시간이 어영부영 갔다고 슬퍼하셨나요?
벌써부터 에잇 안 되겠는데, 하지 말자 포기하진 않으셨죠?
우리 다시 시작해 봐요!
목표를 이루는 건, 마음먹은 그 순간부터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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